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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국한우협회 군위군지부·한우자조금, 군위군노인복지관 나눔 실천

admin 기자 입력 2026.05.11 17:44 수정 2026.05.11 05:44

곰탕 300개 후원

ⓒ N군위신문

전국한우협회 군위군지부(지부장 이희업)와 한우자조금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이번 나눔은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에 곰탕 300개를 후원하는 방식으로 마련됐으며, 후원물품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정서적 위로를 위해 준비됐다.

전달된 곰탕 가운데 150개는 어버이날을 맞아 군위군노인복지관 행복식당 특식으로 제공돼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로 전달됐다. 나머지 150개는 군위군청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N군위신문

특히 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품전달을 넘어 지역 축산인과 사회복지기관, 행정기관이 함께 협력해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전국한우협회 군위군지부와 한우자조금은 지난해에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청목회(군위군 한우 후계자 모임:회장 홍성준)도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홍성준 회장은 “제가 어릴 적만 해도 마을에 한두 마리씩 한우를 키우는 집이 많았지만 이제는 찾아보기 힘들다. 축산업이 규모화된 만큼 사회적 책임도 커진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한우 곰탕 나눔을 통해 봉사의 기회를 주신 이희업 지부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사회가 조금 더 따뜻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행복식당에서 곰탕을 제공받은 한 어르신은 “정성이 담긴 곰탕을 먹으니 몸과 마음이 모두 든든해졌다”며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고 챙겨주니 큰 위로가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N군위신문

박용민 군위군노인복지관 관장은 “매년 지역 어르신을 위해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전국한우협회 군위군지부와 한우자조금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청목회 회원까지 함께 뜻을 모아주셔서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이 됐다. 지역사회에 관심과 온정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희업 전국한우협회 군위군지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나눔과 상생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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