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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흥도의 충절

admin 기자 입력 2026.05.22 17:04 수정 2026.05.22 05:04

↑↑ 이전호 작가
ⓒ N군위신문












이전호 회장



어둠이 길을 막고
땅마저도 숨을 죽이던 시절

청령포에서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첩첩산중 군위, 조림산 신남촌

꽃이 피고 지고 달빛 흘러도
그대의 충절은 한줄기 빛이다

그리움과 기다림에 지쳐
꽃으로 환생한 할미 꽃

꽃잎 활짝 열고 묘소에 아온 이들과
충의공 엄흥도를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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