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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벌수필문학회(회장 최해량)는 지난 6월 20일 군위 일원에서 역사 탐방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군위문학회를 창립한 은종일 전 회장 등 달구벌수필문학회 회원 2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역사탐방에는 도명섭 전 군위문화원 향토사연구소 소장과 현재 군위 거주에 거주하면서 충신 엄흥도의 직계 후손인 영월 엄씨 광순공파 문중 일을 전담하는 엄종훈 박사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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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이날 김수환 추기경 생가, 의흥향교를 들러 역사문화유적의 ‘관광’에 대한 안목과 군위의 상징인 ‘삼국유사’의 본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엄흥도 묘소로 이동하며, 엄 박사를 통해 요즘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른 ‘엄흥도 진묘 논란’의 진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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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엄흥도 관련 새로운 역사 기록물의 창간계획 소식도 접할 수 있었다.
이어 군위아미타여래삼존석굴을 찾아 석굴과 아미타삼존불에 얽힌 설명을 들었다.
한편 달구벌수필문학회는 27년 역사를 가진 대구 중견 수필문학 동인회이며 현재 6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주요 활동으로 대구 골목길 탐방, 골목길 포토에세이전, 문학기행, 수필집 나눔 행사, 달구벌수필 알림이 발간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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