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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일본뇌염 경보 발령에 따른 방역소독

admin 기자 입력 2026.07.03 17:21 수정 2026.07.03 05:21

군위군(군수 김진열) 보건소는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모기 등 위생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절기 종료 시까지 고강도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 조치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매개모기 활동량 증가와 일본뇌염 경보 발령 등 감염병 확산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주민 생활권과 위생해충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친환경 방역소독을 전방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 주민 밀착형 친환경 방제 및 철저한 현장 방역망 구축

보건소는 관내 읍·면에 전문 방역 인력을 전면 배치하고 주택가, 시가지, 전통시장, 공원, 다중이용시설, 쓰레기 집하장 등 주민 생활밀착지역을 대상으로 ‘방제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친환경 분무·연무소독을 전개한다.

특히 차량 진입이 어려운 하천변 산책로, 풀숲, 저수지 주변 등 방역 사각지대 및 위생해충 상습 발생 지역에는 휴대용 방역 장비를 활용한 인력 투입을 확대하여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하고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 일상 속 일본뇌염 매개모기 예방수칙 준수 당부

보건소는 집중 방역과 더불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의 적극적인 홍보를 전개한다.

주요 예방수칙으로는 △자기 전 집안 점검하기 △고인 물 제거하기 △야외활동 후 샤외하기 △향수, 화장품 자제하기△기피제 올바르게 사용하기△밝은색 긴 옷 착용하기 △과도한 음주자제하기 또한,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 아동(생후 12개월∼만 12세 이하)은 표준 접종 일정에 맞춰 적기에 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했다.

군위군 보건소장은 “기후변화로 매개모기의 활동 기간이 길어지고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까지 발령된 만큼, 감염병 유입을 막기 위한 선제적인 방역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보건소의 철저한 방역소독과 더불어 군민 여러분께서도 ‘모기 퇴치 국민행동수칙’ 준수와 집 주변 고인 물 제거 등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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