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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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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두열)은 지난 16일 오후 1시 30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작뮤지컬 ‘명화배달부’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을 위한 「군위가족愛 공연채움」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군위가족愛 공연채움」은 ‘예술로 하나 되는 행복한 군위’라는 주제 아래,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학생과 가족, 교직원이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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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무대에 오른 창작뮤지컬 ‘명화배달부’는 명작 영화 속에 등장하는 세계적인 명화(그림)들을 매개로, 바쁜 현대 사회 속에서 잊고 지냈던 꿈과 소중한 추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성장 뮤지컬이다.
작품은 주인공이 신비로운 ‘명화배달부’를 만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클림트의 <키스> 등 책에서만 보던 명화 속으로 여행을 떠나며 시작된다. 명화 속에 숨겨진 첫사랑의 설렘, 친구와의 우정, 꿈을 향한 도전의 이야기를 연극과 감성적인 뮤지컬 넘버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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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마술과 스트릿댄스, 연극, 그림자극, 미디어아트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진 복합예술로 구성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또한 배우들과 관객이 함께 호흡하며 무대를 완성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공연에 자연스럽게 몰입하고 가족 및 교육공동체가 함께 웃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김두열 교육장은 “이번 공연이 학생들에게 창의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성공적인 운영을 지원해 준 군위군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