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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노인복지관, ‘자기돌봄’ 찾아가는 온(溫)기나눔 마음건강 프로그램 운영

admin 기자 입력 2026.08.14 21:49 수정 2026.08.14 09:49

ⓒ N군위신문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한국가스공사 후원과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지원으로 추진하는 2026년 군위군 어르신 지원사업 「찾아가는 온(溫)기나눔」의 일환으로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자기돌봄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1차 참여 경로당인 소보면 송원1리 경로당, 의흥면 지호2리 경로당, 산성면 운산리 경로당, 삼국유사면 양지리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진행됐다. 어르신들이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돌아보고 일상 속에서 스스로를 돌보는 방법을 알아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자기돌봄 특강은 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노인 자살예방 프로그램 「생명충전기」 및 정서관리 교육을 통한 자기돌봄 특강’​으로 진행됐다. 신현태 부센터장을 비롯한 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들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마음건강을 살피고 자기돌봄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N군위신문

교육에서는 자신의 감정과 현재 마음상태를 돌아보고, 일상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과 어려움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힘든 상황에서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방법과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의 중요성을 함께 알아보며 스스로의 마음건강을 살피는 계기를 마련했다.

어르신들은 평소 생활하는 익숙한 경로당에서 편안하게 교육에 참여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경험에 공감했다. 특히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기회가 많지 않았던 어르신들에게 이번 특강은 ‘나 자신을 돌보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찾아가는 온(溫)기나눔」은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 건강과 사회적 관계까지 함께 살피는 ‘건강ON! 관계ON!’ 신체·정서 통합형 경로당 활력 프로젝트​다. 건강ON! 프로그램을 통해 관절 건강과 유연성, 근력 및 균형감 향상, 낙상 예방 등을 지원하고, 관계ON! 프로그램에서는 원예활동과 자기돌봄 특강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관계 형성을 돕고 있다.
ⓒ N군위신문

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을 돌보는 것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가까운 곳에서 건강과 마음을 함께 살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온(溫)기나눔」은 한국가스공사의 후원으로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1차 배분기관, 군위군노인복지관이 2차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추진하고 있다. 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 군위군체육회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오는 12월까지 군위군 내 경로당 8개소,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와 정서지원, 복지서비스 연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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