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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원(원장 박세준)은 9월 22일 군위문화원 세미나실에서 2026년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과 회원 문화유적 답사 추진계획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먼저 202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문화원에서 추진해 온 동아리 지원 및 문화예술단체 지원 관련 사업의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사들은 기존 문화원 사업의 연속성과 지역 생활문화 활성화의 필요성 등을 고려해 사업 이관과 관련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군위군과의 추가 협의를 통해 세부 추진방안을 조정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활동 단체에 대한 지원과 관련해 국악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얼쑤민요단’의 지원 필요성에 대한 의견도 제시됐다. 이사회에서는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에 대한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군청과 관련 사항을 협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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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군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연구·정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군위학연구소의 설립 및 운영 지원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군위문화원은 군위학연구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제안서와 관련 자료를 군청에 제출한 상태이며, 향후 연구소의 설립 취지와 운영방안, 지원 필요성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어 회원 문화유적 답사에 대한 논의에서는 군위군 관내 답사와 타 지역 답사를 놓고 의견을 나눈 결과, 회원들의 참여와 이동 편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주 지역을 답사지로 선정하고 세부 일정은 추후 확정하기로 했다.
박세준 군위문화원장은 “이번 이사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문화원의 사업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하고, 군위의 역사와 문화 발전을 위한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나가겠다”며 “특히 군위학연구소 설립과 지역 문화예술단체 지원 등 지역 문화 발전과 직결되는 현안에 대해서는 군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문화원은 앞으로도 회원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발굴·보존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