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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노인복지관, 대구로Pay 활용 남성 어르신 식생활 자립 지원

admin 기자 입력 2026.10.23 17:25 수정 2026.10.23 05:25

지역 내 가맹점 식재료 구매
어르신 생활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N군위신문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한국가스공사가 후원하고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년 한국가스공사 후원 법인카드 포인트 사회환원사업 「지역사랑상품권(대구로Pay)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남성요리교실 참여 회원들에게 식재료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혼자 생활하거나 조리 경험이 부족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남성 어르신들의 식생활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요리교실에서 배운 조리법을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도록 식재료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일상 속 요리 실천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복지관은 군위 지역 내 대구로Pay 가맹점에서 남성요리교실 4회차 메뉴인 안동찜닭과 청경채김치 조리에 필요한 식재료 12종(절단 닭고기 외 11종)을 구매해 참여 회원들에게 전달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교육에서 배운 조리법을 가정에서도 직접 활용하고, 스스로 식사를 준비하는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 N군위신문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대구로Pay 가맹점에서 식재료를 구매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식생활 자립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상점의 상품 구매를 촉진하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복지사업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계해 지역사회 안에서 나눔의 선순환을 만들어 가고자 했다.

식재료를 전달받은 회원들은 “4회차 요리교육도 많은 도움이 됐는데, 이렇게 많은 식재료까지 선물로 받아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식재료가 무거워도 문제없이 잘 들고 갈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등 지원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이번 지원이 남성 어르신들의 식재료 구입 부담을 덜고, 요리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가정에서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지역 내 가맹점에서 식재료를 구매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수 있어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생활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남성요리교실을 통해 조리 기술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가정에서의 요리 실천 경험과 참여자들의 의견을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해 어르신들의 식생활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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