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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욱 회장 |
ⓒ 군위신문사 |
(사)한농연 군위군연합회(회장 박정욱)는 영·호남화합과 농업발전을 위한 친선교류 환영식을 가졌다.
(사)한농연군위군연합회는 지난달 28일 오후 7시께 부계면 제2석굴암 온천호텔에서 (사)한농연 고창군연합회 김호성 회장 일행 30여명의 환영 만찬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환영식 행사에 박성운 수석부회장 사회 진행하고 이동형 전 회장이 내빈 및 임원 소개를 했다.
군위군연합회 김봉진 정책 부회장은 (사)한농연 고창군과 군위군연합회의 자매결연을 보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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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농연군위군연합회, 고창군연합회 군위방문 환영회 |
ⓒ 군위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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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농업과 농촌의 문제를 함께 고심하고 영·호남의 화합과 우정을 돈독히 하기 위하여 자매결연식을 가지고 매년 상호방문 교류를 가진다고 했다.
박정욱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영·호남동서 화합을 위하여 고창군과 군위군연합회가 1998년에 첫 자매결연을 맺어 오늘까지 상호방문 정보교환 및 형제의 우정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고 했다.
따라서 고창군 회원가족은 충·효·예의 고장 역사가 살아 숨쉬는 군위군의 문화유적과 변화하는 군위를 기억하고 회원상호간 정보를 교환하며 우정을 돈독히 다져나가자 했다.
(사)한농연 고창군연합회 김호성 회장은 답사를 통해 군위군연합회 박정욱 회장을 비롯한 회원가족과 기관단체 임직원 등 많은 분들이 크게 환영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인사했다.
따라서 영·호남 교류를 통해 새로운 지식기반을 가지고 농촌 농업의 희망과 꿈을 함께 열어가자 했다.
박영언 군수, 조승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사)한국농업경영인 군위군과 고창군 연합회 가족이 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살기 좋은 농촌 건설에 초석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따라서 세계와 물결속에 어려운 농업농촌을 지키는 한농연 가족에게 좋은 결실의 행복한 희망이 찾아오길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한편 (사)한농연 고창군연합회 가족은 군위농업인회관에 도착하여 군위군연합회 임원과 방문인사하고 군위읍 무성리 김화섭 경영인 농장을 견학했다.
이이서 의흥면 연계리 장수마을을 견학하고 환영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