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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오지종합개발사업 순조롭게 추진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12.02 11:17 수정 2007.12.02 11:17

군위군 오지종합개발사업 순조롭게 추진

↑↑ 농로 포장완료
ⓒ 군위신문사


군위군이 시행하고 있는 2007년도 오지종합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사진)
군에서는 낙후된 농촌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을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주민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올해 8억5천7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부계면 춘산지구와 산성면 운산.화본지구에 농로포장 및 소하천정비, 마을회관 건립등 15개 단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단위사업별 내용은, 부계면 춘산리를 비롯한 7개 마을에 진입로 및 농로포장 3개소 1,600m, 소하천 정비 4개소 1,200m, 산성면 운산리를 비롯한 7개 마을에 소하천 정비 및 제방설치 3개소 1,100m, 농로개설 및 포장 3개소 1,1,00m, 마을회관 1개소 신축 등이다.

군에서는 연내 완공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데, 현재 부채들 농로포장 공사등 3개소는 완공되었으며, 부지보상 협의로 공정이 다소 지연되고 있는 산성면 봉림2리 마을회관 신축공사를 제외한 11개 공사도 모두 연내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군에서는 오지종합개발사업 대상지역인 산성면과 부계면 일원에 2009년까지 17억1천4백만원을 추가로 투입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각종 사업들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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