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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우체국 자매결연 주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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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룡 국장 | |
| ⓒ 군위신문사 |
군위우체국 김영룡 국장은 지난달 20일 자매결연 마을 소보면 신계리 주민 40명에게 한해 농사일로 지친 농민을 위로 격려하기 위해 온천욕과 부산일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군위우체국은 지난 4월29일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일손돕기 지원과 농산물 팔아주기 등 상호협력하여 실질적이고 다양한 교류를 통하여 신계리 마을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신계리 구영회 이장(54)은 “마을에서도 주민들의 정성을 모아 떡이라도 보내드리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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