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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우보면노인회 정월대보름 맞아 화합 윷놀이 성료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8.03.05 11:11 수정 2008.03.05 11:06

정연수 목사 사랑과 봉사로 행복만들기 앞장

우보면 노인회(회장 김성운)는 무자년 새해 정월대보름을 맞아 우보면민 안녕과 노인가족건강을 기원하는 화합 한마당 고유 민속 윷놀이 행사를 펼쳤다.
지난달 22일 면민회관에서 노인회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별 척사대회를 펼치고 정나눔을 가졌다.

↑↑ 우보노인회 주최로 지난달 22일 우보면민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 군위신문


이날 김성운 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올해 풍년은 물론 면민들의 안녕과 노인회원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한마당 민속윷놀이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고 했다.
이 행사에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우보면 중앙교회 정연수 목사가 사랑과 봉사로 행복만들기에 앞장 섰다.

정연수 목사는 이날 우보 노인들을 위해 성도들과 함께 손수마련한 떡과 음식, 다과, 음료수 등을 정성껏 대접했다.

정연수 목사는 지난달 22일 우보노인회(회장 김성운, 총무 문종도)에 따르면 정연수 목사는 노인들을 위하여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했다.

대한예수교 장로교회 우보중앙교회(목사 정연수)는 56년 역사속에 지역사회를 위하여 전 교인이 헌신봉사하는 교회로 거듭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특히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는 주님의 말씀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은혜로운 교회로 소문나 있다.

우보중앙교회는 정연수 목사와 성도들은 관내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찾아 건강과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손수마련한 떡과 음료수 등 오찬을 대접하고 경로잔치를 베풀어주며, 따라서 삶의 행복을 위한 노인과 주민 관광여행을 보내고 있다.

또한 복음사업을 위하여 우보장날 시장에서 주민들에게 무료 커피와 다과를 대접하고 우보노인대학생 150명을 초청하여 오찬과 선물을 전달하는 등 인정과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정을 솟고 있어 그야말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로 변모해가고 있다.

이와함께 우보중앙교회 청장년회 회장 이재용 집사를 비롯한 회원과 성도들의 힘을 모아 지역주변에 재활용품을 수거해 판매대금을 모아서 더불어 살아는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에 봉사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04년에 재활용판매대금 1백만원상당을 정연수 목사가 직접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 30가구에 쌀, 라면 등을 전달하여 도움을 주었다.

이와같은 노력봉사가 지역환경을 살리고 어려운 주민들에게 훈훈하고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1석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중앙교회 정연수 목사는 지역주민들이 재활용품수집운동에 적극 협조하여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정 목사는 앞으로 지역을 위해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우보중앙교회 정연수 목사와 성도들은 지역주민을 위하여 항상 더 가까이 함께 하며 주민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로 주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날마다 성장하며 거듭나기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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