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도시 발전전략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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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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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지난 8일 문화체육회관 회의실에서 평생학습도시 발전전략 세미나를 갖고 앞으로 군위군이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대 김남선 교수의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 정책추진 방향 설명과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평생학습 발전방안 강연, 안동시와 칠곡군의 평생학습도시 조성 모범사례 발표로 이어진 이번 세미나에는 지역주민 및 기관단체장 등 150명이 참석해 지역의 평생학습에 대한 높은 관심이 나타났다.
이날 세미나에서 박영언 군위군수는 “이번 세미나는 주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강한 욕구를 충족시켜 지역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주민들의 역량을 결집하는 자리”임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평생학습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기관별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평생학습도시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주민 토론회 및 강연회 등을 상시적으로 마련하여 주민 공감대를 더욱 확대하고 대·내외적 역량을 지속적으로 결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