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군위인 부계명예면장 최억만 회장.
최 회장은 화물운송업체를 경영하면서 경북도체육회 상임부회장, 부계면 명예면장, 자유총연맹 경북지부장 등을 맡으면서 남다른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지역발전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특히 지난 1989년 2월부터 경북도체육회 부회장에 부임해 현재까지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경기단체를 이끌어 왔으며 우수선수 발굴·육성과 함께 향토체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수차례의 체육공로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경북도 체육진흥발전에 헌신한 공로가 인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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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14일 부계-도명간 터널도로 기공식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최억만 회장이 악수를 나누고있다.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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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 출신 경북대학졸업-
군위군 부계면이 고향인 최억만 회장은 1958년 경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뜻한바가 있어 운수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난 1969년 7월 화물운송업체를 설립, 물류 수송과 하역업에 진출해 정직하면서도 근면·성실을 바탕으로 한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30여년만에 20개 계열사를 거느린 중소기업 및 화물업계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했다.
-화물업계 선도적 역할-
지난 1970년대 경제개발기에는 포항제철에서 생산되는 철강제품을 전국적으로 수송하였으며 1980년대에는 시멘트 완제품 및 원재료 물동량의 대부분을 수주해 본사를 전국 규모의 물류운반 하역업체로 성장, 발전시키면서 지역건설산업 및 국내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공로로 경북화물운송조합 이사장직을 다년간 역임하면서 지역 화물운송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
-중견기업으로 크게 성장-
최억만 회장은 온화한 성품과 천부적인 근면함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경동화물자동차(주), 대일(주), 아성여객자동차(주), 천마(주), 경동화물(주), 해동상사(주), 시멘트 하치장 등 운송업과 관련된 10개 계열사와 중소기업체 등 20여개 회사를 거느린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전 계열사 근로자들의 근로의욕 고취와 복지향상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한 결과 지금은 전 임직원으로부터 존경받는 경영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최억만 회장은 ‘고객만족경영’의 철학을 가지고 국민의 교통편익증진과 국가 물류 시스템의 발전,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화물운송장비의 현대화와 전국적 영업망 구축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직원 1천여명 가족 분위기-
IMF 외환위기의 경제적 불황기에도 소속 계열사 직원 1천여명의 급여와 운송비 지급을 단 하루라도 어기는 일이 없이 정기일에 지급함으로써 직원 가족의 생계와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해 임직원들이 내 집일같이 솔선수범해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기업경영은 노사균형발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노사간 불신풍조를 해소해야 한다는 판단 하에 매년 각 계열사별로 체육대회 등 노사화합 다짐대회를 개최해 노사간 거리를 좁히고 상호신뢰 형성에 노력하고 있다.
또 근로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장거리운행 운전기사들이 직업의식을 가벼이 하는 경향이 있음을 타파하고 장기근속으로 유도하기 위해 안정된 가정과 직장생활을 영위토록 하기 위해 사내 장학금 지급, 불우사원 돕기 운동, 개인택시 당첨자 축하행사, 모범사원 표창 수여
등을 실시 격려하고 있다.
이로 인해 1천여명의 근로자들중 70% 이상이 5년이상 근속근무를 함으로써 생산성 향상효과와 종업원의 애사심을 고취시키고 직원들간의 동료애가 두터워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최억만 회장은 땀 흘려 번 돈을 사회환원과 봉사활동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300만도민 사랑의 지팡이-
경북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맡아오면서 우수선수 발굴·육성과 향토체육발전을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자유총연맹경북지회 지부장, 달성상공회의소 회장 등 300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와 지원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향토의 2세 교육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대구 달성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장학기금 조성에 앞장섰으며 소년소녀가장돕기운동을 지원했다.
대구상업고등학교 총동창회 회장직을 다년간 맡으면서 동창회 사옥건립기금을 기탁하고 장학기금을 조성해 50여명의 불우학생에게 10년간 학비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개교기념일에는 원로선배 초청 경로행사를 매년 개최하는 등 학교발전에 앞장서 왔다.
-도의원 세비 전액 사회 환원-
최억만 회장은 지난 1995년도 경북도의원에 당선돼 의원활동을 해오면서 4년간의 받은 세비 전액을 언론기관을 통해 기탁해 불우이웃돕기에도 앞장서는 등 남다른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
-명예면장 고향 세일즈 역할-
군위군 부계면 명예면장으로 애향심을 가지고 고향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다. 부계면 행정지원은 물론 직원들의 사기앙양을 고취시키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을 위해 각종 지원사업 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고향을 위해 경북도와 군위군간의 세일즈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각종 현안사업과 군위군 전략사업추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부계면사무소 기자재 기증, 군위군민체육대회 행사비 지원, 마을회관 건립 보조 등 고향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또 소년소녀가장돕기, 불우이웃돕기, 경로잔치 지원, 교육발전기금 등 지역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도민 반공의식 함양 고취-
최억만 회장은 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장을 역임하며 활동범위를 넓혀 도민 반공의식 함양에 크게 이바지했다.
일선 시·군 청소년 반공교육과 선진지 견학 등 현장위주 교육을 실시하고 웅변대회 개최 등으로 의식계도에 나섰다.
-남다른 애향심 정성 다해-
최억만 회장은 군위군 부계면 출신으로 남다른 애향심을 가지고 고향의 일이라면 잠시도 쉬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군위군의 인물로 정부와 경북도에 세일즈 및 군위이미지 홍보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억만 회장은 고향후배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 성금 등을 전달하며 이들 주위사람에게 위로 격려하는 마음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억만 회장은 언제나 어디서나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최억만 회장 공로패 받아-
최억만 회장은 민주평통자문위원회 경북도 박상하 부의장과 민주평통자문위원회 사무처를 비롯한 각계 분야 기관단체로부터 각각 공로패를 받았다.
2003년도 최억만 회장은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박영언 군수로부터 민주평통 공로패를 받았다.
이 자리에 민주평통자문위원회 군위군협의회 이범영 회장(효령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회원 등이 참석하여 축하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최억만 회장은 지난 군위군협의회장 임기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였으며 평통군위군협의회 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자랑스런 군민상 수상-
항상 군위인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웅도 경북은 물론 고향 군위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는 부계명예면장은 자랑스런 군위군민상을 수상했다.
최억만 회장은 군위군 부계면 출신으로 웅도 경북의 거목으로 그 활동범위를 넓게 펼치고 있다.
따라서 부계면 명예면장으로 군위군 행정의 자문과 경북행정까지 징검다리 역할을 하며 고향발전과 희망찬 꿈과 미래를 열어가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뛰어난 미모와 체격을 갖추고 탁월한 사교술에 인자한 인품으로 주위사람을 사로잡아 왕성한 군위군의 세일즈 역할과 각종 지역 SOC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언제나 발빠른 걸음으로 몸을 아끼지 않고 매사에 헌신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와같은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사랑에 정성을 높이 평가 받아 자랑스런 군민상을 수상했다.
-정부훈장 등 다수 수상 영예-
최억만 회장은 TBC 자랑스런 대경상, 자랑스런 군위군민상 수상을 비롯한 내무부장관표창, 경북대 자랑스런 동문상, 국무총리 표창, 정부 국민훈장 석류장, 정부 은탑산업 훈장, 세계자유민주연맹 봉사장 등 다수의 수상 영예를 가졌다.
최 회장은 사업을 경영하면서 대구·경북의 경북체육회 상임부회장등 20여개 단체장을 역임하면서 남달리 각종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지역발전에 깊은 애정을 갖고 항상 최선을 다하며 열과성으로 타의 모범적 정성을 베풀어 각 분야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
최 회장은 헌신적 봉사정신으로 각종 단체를 이끌어 왔으며 우수 인재육성에 크게 기여하고 항토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프로필 최억만 회장●
·군위 부계면 동산리 출신
·경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경동화물(주) 외 회장
·경북체육회 상임부회장
·자유총연맹 경북지부장
·부계면 명예면장
·경북대학교 동문상 수상
·TBC 자랑스런 대경상
·자랑스런 군위군민상 수상
·내무부장관 위민봉사상 수상 외 다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정부 은탑산업훈장 수상
·정부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
·세계자유민주연맹 봉사장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