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새마을과장 신육균)에서는 지난 12일 오후 1시께 문화예술회관 4층 제1교육실에서 미래의 자원봉사자인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자원봉사의 참 의미를 알려주기 위한 청소년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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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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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에 참여한 관내 중고등학생 23명은 고명화 교육코디네이터로부터 자원봉사자의 마음가짐과 봉사대상자별 봉사활동방법과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영역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담당자는 자원봉사는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며, 그 마음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자원봉사활동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따라서 이날 5조로 나누어 각 조별로 자원봉사 연상하기, 자원봉사 4행시 짓기, 자원봉사 사다리 타기등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교육과 체험활동에 참여해 봄으로써 봉사활동의 소중함을 알게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교육을 마친 청소년들은 ‘19일 민들레차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21일과 22일은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해피키움 청소년 자원봉사 캠프’에 참여할 예정이다.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미래의 자원봉사자인 청소년자원봉사자를 적극 발굴 육성하여 청소년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계획, 청소년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