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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행사

군위로타리클럽 박동훈 회장 취임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7.02 15:05 수정 2009.07.02 03:11

신구 회장단 및 임원 이취임식 성료

‘로타리의 미래는 당신으로부터’ 초아의 봉사 군위로타리클럽 이원호 회장이 이임하고 박동훈 회장이 취임했다.
군위로타리클럽은 지난달 25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로타리가족을 비롯한 시·군회장단, 관내 기관단체 임직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구회장단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임식은 홍필상 총무가 사회를 진행하고 이원호 회장의 개회타종으로 시작됐다.
먼저 장윤탁 회장이 로타리 윤리강령을 낭독하고 김주억 부회장이 네가지 표준 선청과 이원호 회장이 내빈소개를 했다.

이어서 이원호 회장은 △부산 가톨릭대 2년 서지선 △군위고1년 이무일, 김남훈, 서종구, 이주연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고 △김동백 직전부총무 로타리 봉사패 △최덕수, 김후근, 전기식 등 10년개참 행운의 열쇠를 수하여고 향진건설(주)대표이사 홍전근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따라서 이원호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원들의 초아의 봉사에 대한 열정과 영부인들의 내조가 어울려 아름다운 봉사의 열매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또 군위로타리클럽의 최대의 봉사프로젝트인 직업을 통한 봉사활동과 ‘사랑의 집’을 준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초아의 봉사정신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과였다고 했다.

이원호 회장은 취임 박동훈 회장에게 휘장 및 클럽기를 이양하고 임기를 마쳤다.
이임식에 배성우 총무가 사회 진행했다.
박동훈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초아의 봉사를 가장 중요시한 국제로타리클럽의 회원과 회장이란 직분을 맡게 되어 본인의 인생에 있어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고 두렵고 무거운 마음으로 회장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박 회장은 로타리의 사랑은 친교와 봉사라며 회원간의 친목과 내실있는 클럽 운영으로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취임 박동훈 회장은 이임 이원호 회장에게 회원을 대표하여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군위로타리클럽은 이날 △최기환, 하성민 신입회원 입회식을 갖고 회원패를 전달했다.
군위로타리클럽 △회장 박동훈 △부회장 신해동 △부회장 김주억 △트레이너 홍범식 △회원위원장 이원호 △홍보위원장 최덕수 △클럽위원장 홍범식 △봉사위원장 전기식 △재단위원장 김화섭 △사찰위원장 홍유석 △총무 배성우 △재무 김성태 등이 취임했다.
취임식에 3630지구 진희완 16지역 대표가 총재치사를 대독했다.

또 박영언 군위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난 1년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한 이원호 회장과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제17대 취임 박동훈 회장과 임원들을 축하했다.
박 군수는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는 희생정신으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무한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이혁준 군위군의회 부의장은 로타리는 인도주의적 봉사와 각계 직업윤리를 고양하여 세계적인 우의와 평화를 구축하는 사업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며, 군위클럽회원들은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모범된 봉사단체로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로타리클럽 홍유석 사찰은 신·구 회장단 및 임원 이·취임식 보고를 하고 회장단 및 기관단체 임직원이 참석하여 축하 케익 절단과 폐회타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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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장 박동훈
차기회장 장윤탁
부 회 장 신해동
      김주억
트레이너 홍범식
회원위원장 이원호
홍보위원장 최덕수
클럽위원장 홍연백
봉사위원장 전기식
재단위원장 김화섭
사찰위원장 홍유석
총무위원장 배성우
재무위원장 김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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