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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미소짖는 해바라기 꽃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7.13 10:28 수정 2009.07.13 10:36

미소짖는 해바라기 꽃

햇살이 먹음은 해바라기 꽃 구경오세요
군위읍 서부리 군청 앞 중앙로 네거리 소보길 옆 하천변에 해바라기 꽃이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 K-maet앞 해바라기 꽃
ⓒ 군위신문

특히 군위읍을 방문한 외지인이나 통행하는 주민들이 잠시 멈추고 활짝핀 해바라기 꽃에 반하고 있다.
군위군이 아름다운 국토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올봄에 파종했던 해바라기가 개화를 시작하여 관광객과 주미들에게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해바라기는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인데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노란색의 큰 두상화(頭狀花)가 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씨는 기름을 짜서 등유로 쓰거나 식용하고 줄기 속은 이뇨, 진해, 지혈에 약재로 쓴다. 관상용이고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세계 각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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