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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들 축하공연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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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군위군지부(지부장 김정애) 창립대회가 지난 13일 오후 2시, 박영언 군위군수, 박운표 군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및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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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군위군지회 창립대회가 지난 13일 개최됐다.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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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대회에는 유치원 및 고매초등학교 아동들의 창작·동요 합창 및, 구미 순천향병원 황 인 철 교수의 「저 출산 위기·자녀와 함께하는 행복」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여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에 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분위기를 조성했다.
창립대회 김정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미래꿈을 함께 나누고 이제 임신, 출산, 육아는 특정 가정의 문제를 넘어 사회전체 문제로 인식되고 국가와 사회 모두가 함께 책임지고 공동으로 대처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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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애 의원, 박영언 군수 축사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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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제 미래의 행복한 세상을 위해 뜻을 모아 범군민단체로 창립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영언 군수는 저 출산 고령사회에서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은 시기적으로 적절한 운동이라고 생각하며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의 큰 활동과 역할을 기대함과 더불어 우리 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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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군위군지회 교육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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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군위군지부는 캠페인 등을 통해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 사회인식을 변화시키고, 다문화가족 격려, 저출산 극복을 위한 토론회 개최 등 국가가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인 저출산 문제가 국가적 재앙이 될 수 있다는 위기의식 아래, 출산율 회복을 위해 여성 사회 정책을 올바르게 수립하고 집행하도록 감시하는 시민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