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장 은준기
총 무 은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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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로리 향우회가 지난 12일 단합대회를 가졌다.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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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은 따뜻한 어머니 품속 같아요”
“효령면 불로리는 영원한 나의 고향”
고향을 떠나 애향심으로 뭉친 효령면 불로리 향우인의 친목을 도모하는 위해 단결화합 야유회를 가졌다.
효령면 불로리향우회(회장 은준기, 총무 은제기)는 지난 12일 효령면 장군리 산골모식당에서 향우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과 역량을 결집하는 단합야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마을 이장을 비롯한 주민 등이 참석하여 축하하고 고향방문을 환영했다.
그리고 은준기 회장은 고향은 언제나 가까이 있으며,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항상 태어나 자란 고향에 머물고 있다고 했다.
고향을 같이 한 향우인과 주민들은 불로리 출신이란 긍지와 자긍심을 가지고 후손들에게 애향심을 키워주자했다.
한편 불로리향우회는 서로 사랑하며 존경하고 따뜻한 정나눔을 갖고 우정을 더욱 돈독히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