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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푸르고 아름다운 봉사 효(孝) 실천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7.19 22:01 수정 2009.07.19 10:08

우보청년회, 초복 마을회관 어르신께 닭고기 대접

↑↑ 김광은 회장
ⓒ 군위신문
무더운 찜통더위와 긴 장마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체력관리를 위해 청년회원들이 보양식재료 닭고기를 전달했다.
우보청년회(회장 김광은)는 지난 14일 초복을 많아 청년들이 준비한 닭고기 70마리를 관내 마을회관을 방문, 전달하고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김광은 우보청년회 회장은 젊음의 힘으로 고향을 지키고 희망 우보건설에 중추적 역할을 하며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효(孝)를 실천하고 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공경하며 봉사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김 회장은 청년회원들은 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희망우보, 살기좋은 고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며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원동력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보청년회는 매년 지역주민화합을 위해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베풀며 효를 실천하고 깨끗한 고장, 푸르고 아름다운 우보건설을 위해 자연정화 활동 등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또 청년회원들은 우보 미래는 훌륭한 인재에 달려 있다며, 청년회원들의 성금과 봉사활동기금 등을 조성하여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한편 김광은 우보청년회장은 회원들의 결속으로 역량을 결집하여 우보지역 뜻 있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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