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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수 회장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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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을만 회장 |
ⓒ 군위신문 |
고향지킴이 의흥면청년회가 살기좋은 고장 희망과 꿈을 힘차에 열어가고 있다.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의흥면청년회(회장 김정수)가 풍년을 기원하고 면민들의 단결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살기좋은 의흥면을 만들기 위해 제1회 의흥면민 화합한마당 노래자랑 큰잔치를 개최키로 했다.
이들 청년회는 다가오는 8월21일 오전 10시께 의흥초등학교운동장에서 면민과 출향인을 초청하여 면민화합 한마당 축제와 노래자랑 큰잔치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의흥면청년회(회장 김정수)가 주최하고 △청년특우회(회장 이을만) △의흥면 이장협의회 △의흥면 새마을협의회 △의흥면 부녀회가 공동 후원한다.
따라서 면민화합한마당 축제에 가수 △김용임 △강민주 △춘호 △이마음 등 다수의 연예인
이 출연하여 한마당 축하 공연을 펼친다.
이번 노래자랑 큰 잔치는 1·2차 예선을 거쳐 본서 대회에 출전하게 되며 의흥면청년회는 지난 13일 최종 임원 및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의를 거쳐 이번 행사를 최종 결정했다.
한편 김정수 의흥면청년회장은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심신을 달래고 풍년을 기원하며 면민과 출향인의 단결화합과 역량을 결집하여 살기좋고 행복한 의흥면건설에 청년회가 주도적 역할을 이끌어 내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면민의 활기찬 삶의 질을 높이고 의욕과 건강증진을 도모하며 밝고 아름다운 고장, 더불어 살아가는 인정이 넘치는 의흥면을 위해 면민화합 한마당 노래자랑 큰잔치를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