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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옥희 씨 |
ⓒ 군위신문 |
군위문화원(원장 박수호) 한국화 강좌 한국화반(지도 심상훈·출향작가)이 각종 공모전에 대거 입상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군위문화원 한국화강좌 한국화반 수강생은 지난 12일 제14회 여성주간 기념 전국공모 제8회 한국현대 여성미술대전에서 △박옥희씨(군위보건소 근무)의 「설악산의 이름」작품이 최우수상인 경상북도지사상 수상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최우수상작품인 「설악산의 이름」은 한국화의 수목느낌이 잘 표현된 작품이다.
그리고 이임조씨(주부·군위읍 동부리)가 특선·입선했다.
또 지난 경상미협 주최 삼성현 미술대전에서도 △박찬효씨(군위군미술협회장)가 특선 △박옥희씨 입선 , 제2회 낙동예술대전에서는 △박옥희씨 △이임조씨가 각각 입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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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옥희씨 작품 '설악산의 이름' |
ⓒ 군위신문 | |
한편 이번 지도를 맡은 심상훈 출향작가는 군위문화원의 지원으로 항상 성실히 작업하여 좋은 작품을 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활동을 하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