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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주민등록증 이름 대한민국-공청회 거쳐 새신분증 발급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7.19 22:42 수정 2009.07.19 10:49

주민등록증 이름 대한민국-공청회 거쳐 새신분증 발급

 
↑↑ 새로운 주민등록증 기본모형
ⓒ 군위신문 
이번 새로 나오는 주민등록증은 이름도 [대한민국 신분증]으로 바꾸고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주민등록번호와 지문, 주소 등 주요 정보를 외부에 드러나지 않게 한 차세대 주민등록증이 나온다.

사진은 행자부의 차세대 주민등록증 발전모델의 기본안. 행정자치부는 지난 10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로운 주민등록증 발전모델 기본모형(안)에 대한 공청회를 연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새 주민증에는 주민증 외부에 드러나는 정보를 성명(영문 성명), 생년월일, 성별, 사진, 주민증발급번호, 발급기관정보 등으로 한정하고, 대신 주민등록번호와 지문, 주소, 인증서, 비밀번호 등의 개인정보는 주민증에 내장된 IC칩에 담아 개인 사생활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게 했다.

이제 전자 주민 신분증 시대가 열리면 모든 카드는 이 한장으로 통일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글자 그대로 최첨단의 정보시대에 살게되는 것이니 앞으로는 컴퓨터 같은 것들을 잘 활용해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자료출처/ 청와대 홈피에서
기사제보 김종오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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