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제를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새불씨를 점화했다.”
군위읍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위읍번영회가 나섰다.
군위읍번영회(회장 박규탁)는 지난 5일 군위읍 내량리 중앙고속도로 밑 위천변에서 회원가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읍번영회 창립기념 및 하계 희망의 불씨 단합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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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읍 번영회 한마음 대회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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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규탁 회장 |
ⓒ 군위신문 |
이 자리에 군위군의회 이혁준 부의장, 이종화 의원, 군위군생활체육협의회 장욱 회장, 오규원 전농업기술센터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격려했다.
이날 박규탁 회장은 군위읍번영회 창립기념을 맞아 회원들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단결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희망의 불씨를 재점화 시키는 계기가 되자 했다.
따라서 어려운 경제여건속에 회원들의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가지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다같이 노력하자했다.
특히 세계적 경제 한파가 지속되고 있으나 이 시점 위기를 기회로 삼아 살기 좋은 고장 군위를 만들어 가는데 번영회원들이 주역이 되자 했다.
한편 군위읍번영회는 창립기념 및 희망의 불씨 점화를 위해 토론과 정보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회원가족들의 우의와 정나눔의 시간을 가지고 힘과 역량을 결집하는 단합대회 한마당축제를 펼쳤다.
이날 축제 한마당행사에는 군위군 효령면 불로리 출신 가수 현칠을 비롯한 음악인들을 초대하여 흥겨운 공연을 펼쳤다.
그리고 군위읍번영회는 박규탁 회장과 회원들이 마련한 경품과 기념품을 행운권추첨을 통하여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