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힘으로 내고장을 지킨다.
군위읍 서부2·3리 청년회가 힘과 역량을 결집하고 단결화합으로 결속을 다지는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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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읍 서부2, 3리 청년회 단합대회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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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서부2리 청년회(회장 김병걸)와 3리 청년회(회장 이형락)는 지난 11일 군위읍 내량리 중앙고속도로 다리 밑 위천변에서 청년회원 가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는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경상북도의회 김영만 의원(농수산위원장), 군위군의회 이종화 의원, 군위군생활체육협의회 장욱 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격려했다.
이들 청년회원 가족은 행락철을 맞아 위천변에 자연정화 활동을 펼치고 행락객을 대상으로 자연사랑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편 군위읍 서부2리 청년회 손영태 사무국장과 서부3리 청년회 박진현 사무국장은 공동으로 역량을 결속하여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며 희망과 꿈이 있는 마을 건설을 위해 청년회가 주도적으로 힘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