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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밝은 내일을 이끌어 낸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7.19 23:03 수정 2009.07.19 11:10

효령면 이장협의회 힘과 역량 결집 단합대회

효령면(면장 이희완) 이장협의회(회장 권대오)는 7월 첫 이장회의를 열고 가족 화합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효령면은 지난 10일 오전 11시께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희완 면장 주제로 이장회의를 열고 업무협조 등을 당부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 효령 이장협의회 회의 및 단합대회
ⓒ 군위신문

이어서 이장협의회 권대오 회장 주제로 가족 및 면사무소 직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는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경상북도의회 김영만 의원(농수산위원장), 군위군의회 박운표 의장, 군위군생활체육협의회 장욱 회장, 군위축협 김진열 조합장, 팔공농협 김영석 조합장을 비롯한 기관단체 임직원 등이 참석하여 축하·격려했다.

이날 이희완 면장은 희망 효령면 건설에 주역인 이장 가족을 비롯한 기관단체가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협조해 주어 감사하며, 군위군이 정부시책 지방자치단체 조기집행에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권대오 이장협의회장은 효령면을 지키며 행복 효령만들기에 항상 정성을 다하는 이장가족이 단합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말하고 서로 존경과 사랑으로 결속된 이장협의회가 밝은 내일을 이끌어 내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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