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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생활체육이 건강한 군위를 만든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7.20 10:58 수정 2009.07.20 11:05

군위군생활체육협의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

↑↑ 장욱 회장
ⓒ 군위신문
국민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민생활체육이 활성화되고 있다.
국민생활체육 군위군협의회(회장 장욱)는 건강한 군위, 힘찬 도약을 위해 생활체육활성화 및 저변확대에 주력하고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생활체육은 종목별 동호인 교실을 운영하여 활성화는 물론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국민생활체육 박규탁 사무국장에 따르면 △에어로빅교실을 비롯한 탁구, 볼링, 족구, 축구, 테니스, 게이트볼, 정구, 축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별 협회가 자체 운영되고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국민생활체육 군위군협의회 장욱 회장은 상반기 자체운영현장을 방문하여 참가동호인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그리고 군위군과 각 동호인협회의 지원과 후원으로 각종대회를 유치하거나 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어 군위의 위상을 높였다.
이와 함께 노인층 생활체육인 게이트볼 동호인은 전국 대회 등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올리고 군위체육을 빛냈다.

또 군위 탁구협회는 경북과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입상하는 등 군위탁구 위상을 높이고 군위체육을 빛내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이에 장욱 회장은 생활체육활성화 및 저변을 확대하여, 국민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욱 회장은 지난 5일 군위읍번영회 2009년도 희망의 불씨 단합대회 등 각종행사 현장을 방문하여 축하·격려하고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많은 홍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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