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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소비촉진 회의 |
ⓒ 군위신문 | |
쌀 소비촉진을 위한 ‘890운동’이 농촌에서 도시로 확산되고 있다
군위군은 쌀소비 촉진과 산지 쌀값 안정을 위한 ‘890“운동 전개 군과 농협군위군지부는 고품질생산 친환경으로 생산한 쌀 소비 촉진운동을 한다.
국내산 쌀은 매년 생산량이 증가하는 반면 서구식 식생활로 판매량 이 줄어들고 있으며 70년 1인당 쌀 소비량 136.4kg에서 ‘08년 75,8kg로 줄어 쌀 재고량이 증가 하고 있다. 금년도 수확기에는 재고 물량이 더욱 많아 벼 재배 농가 소득이 줄어들것으로 예상된다.
군위군은 대도시 자매결연(대구 우방랜드, 서울 한강랜드, 금강모피, 가양동)등 1사1촌(작목반 김교묵), 두매쌀(작목반 김창준)은 인터넷 판매를 확대하고 있으며, 팔구제로(890) 운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는 한편 아침밥먹기 운동, 각종행사 때 군위군 지역 홍보로 쌀을 선물로 주고받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쌀소비 운동을 벌여달라고 기관단체, 향우회등 협조하여고 군위군경영인연합회, 쌀전업농·쌀 작목반 대표들이 지난 24일 간담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