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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경영인이 건강한 군위, 농촌이 주인이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7.31 13:53 수정 2009.07.31 02:01

한농연 군위군연합회 가족한마음 수련대회

농업, 농촌발전과 농업경영인 지위향상 및 복지실천을 위한 경영인 가족 하계수련대회를 가졌다.
한농연 군위군연합회(회장 박성운)는 지난 16일 봉화군 명호면 이나리강에서 회원가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농업경영인 가족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
↑↑ 농업경영인 가족 한마음 수련대회
ⓒ 군위신문

이 자리에 군위군 박영언 군수, 군의군의회 박운표 의장, 이혁준 부의장과 의원, 경상북도의회 김영만 농수산위원장, 장병익 의원, 군위농협 김휘찬 조합장, 팔공농협 김영석 조합장, 군위축협 김진열 조합장을 비롯한 봉화군 엄태항 군수, 봉화군의회 김천일 의장과 의원, 안수군 봉화군 연합회장 등이 참석·축하했다.

이날 박성운 (사)한농연 군위군연합회장은 농촌·농업 미래 꿈을 열어가며 특히, 농업인 지위향상을 위해 역량을 결집하는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영언 군수와 박운표 의장은 경영인 가족을 격려하고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군위를 설명하며 경영인이 주인공이라 했다.

따라서 농업경영인 가족은 한마음 한뜻으로 단결화합하며 위상을 높이고 힘의 재충전 기회를 가질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영인들은 영농에 힘들고 지친 몸을 산수가 수려한 봉화 청량산 물결에 흘려보내고 새로운 희망의 새싹을 가꾸며 단합된 의지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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