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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위미래는 청소년이 희망이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8.05 13:18 수정 2009.08.05 01:29

범죄예방위 군위군지구 청소년 선도, 축구동호인 격려

↑↑ 장욱 회장
ⓒ 군위신문
“청소년은 군위미래의 희망이다.”

청소년들의 꿈을 위해 사회가 책임을 지고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육성해야 한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올바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고 있는 대구지검 의성지청 범죄예방위원 군위군지구 위원들.

범방위 군위군지구 장욱 회장은 청소년 건전문화공간이 부족한 현실을 감안하고 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탈선 방지를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다.
장욱 회장은 지난달 29일 소보면 보현리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하여 장사급에 등록한 서경진군을 격려하고 서갑순씨 등 부모님과 대화를 가지며 축하했다.

또 소보중학교 육상부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훈련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교육현장을 찾아가 격려하고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성적으로 군위를 빛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장 회장은 회원들과 청소년들이 야간에 시가지를 비행하거나 둔치운동장 등에 뭉쳐서 놀고 있는 현장을 찾아 귀가 할 것을 당부했다.

↑↑ 축구동호인들과 함께 한 장욱 회장
ⓒ 군위신문
그리고 지난달 30일 8시경에 군위 삼국유사문화예술회관 앞 소공연장에서 청소년 20여명과 야간 대회시간을 가지고 건전한 사회, 건강한 문화, 새롭게 변화되고 있는 지역사회, 희망 군위미래 등을 설명하면서 청소년들과 격의 없는 자리를 가졌다.

따라서 장 회장과 회원들은 이들 청소년들에게 품행을 단정히 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군위 미래 꿈나무로 훌륭하게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장욱 회장은 지난달 26일과 27일 양일간 둔치운동장에서 축구동호인들을 격려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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