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이 재인식되고 가치관이 변화돼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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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녀 더 낮기 운동연합 군위군지회 임시회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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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애 의원 |
ⓒ 군위신문 |
특히 군위군도 출산율을 높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 마련이 뒷 따라야 한다.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군위군지부(지부장 김정애·군위군의회 의원)는 출범식을 갖고 아이낳기 좋은 군위를 만들자며 지난달 25일 오후 6시께 군위읍소재 도남식당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김정애 지부장은 심각한 사회문제인 저출산 해소를 위해 군민이 함께 손을 잡았다며 한자녀 더 갖기 출산에 대한 인식변화를 위해 대대적인 주민홍보가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부장은 여성들이 마음 놓고 한자녀 더 갖기 출산을 할 수 있는 출산 친화적 사회환경을 실질적으로 조성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따라서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군위군지부는 임시회의를 열고 각종안건을 처리하고 기타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와함께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군위군지부의 활동방향과 사업추진 분석을 통해 군민들의 호응속에 함께 하는 운동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그리고 한자녀 더 갖기 운동 군위군지부는 출산을 장려하는 한편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인식개선운동을 병행하여 펼쳐나가며, 군위군 역시 출산율을 높일 수 있는 지원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