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농협(조하밪ㅇ 김휘찬)과 팔공농협(조합장 김영석)은 주민새납부의 달을 맞아 수익환언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조합원 세대의 정기분 주민세를 대신 납부하기로 해 주민조합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군위농협은 조합원 4,700여명세대에 1,551만원, △팔공농협은 조합원 3,480명세대에 1,200만원을 대신 납부해 주기로 했다.
이는 농번기에 소액의 주민세를 납부하기 위해 금융기관을 방문하는 등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어려운 농촌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시행해 지역주민들에게 훈훈한 정을 느끼해 했다.
한편 장윤탁 군위읍장은 “더불어 함께 잘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서 지방세 납부가 중요한데 농협에서 주민들의 세금을 대신 내줘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