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영원한 친구’
‘변함없는 아름다운 우정’
효령초등학교 제14회 동기회(회장 이효상)는 영원 친구 50여년간 변함 없는 우정을 꽃피우고 있다.

↑↑ 이효상 회장
ⓒ 군위신문

효령초등학교 제14회동기회는 지난 15일 효령면 거매리 삼장매운탕 식당에서 동기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정 한마당 동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효상 동기회장은 어릴때 함께 공부하며 꿈을 키운 동기생들이 졸업 50여년을 맞아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으로 동기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모임을 갖고 동기생들이 서로 사랑과 믿음으로 아름다운 정나눔을 가지는 동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특히 동기생들의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모교와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박정화 총무는 사회 진행하면서 동기회의 동향보고와 신계식 감사의 회계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보고를 했다.
따라서 이 회장은 2008년도 동기회 사업실적 결산안과 2009년도 사업예산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안 건등을 협의했다.

효령초등학교 제14회 동기회 △회장 이효상 △부회장 은상기, 최기조 우영주 △감사 신계식 △총무 박정화, 손점순, 김명길(서울) 등 임원 소개 인사를 했다.
한편 동기생들은 만남의 정 나눔 시간을 갖고 지난 시절을 다시 되돌아보며 우정을 더욱 돈독히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