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국술원(관장 서원석)이 새로운 도약! 군위국민생활체육을 빛냈다.
군위 국술원 합기도 동호인의 참여로 국민생활체육의 활성화와 합기도를 계승 발전시키며, 합기도 가족들의 친목 도모는 물론 대 국민 화합으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 풍토를 조성하고 올바른 정신수양과 건전한 신체단련을 하여 생활체육으로서 합기도 저변확대를 위한 전국대회에 선수 14명이 출전했다.

↑↑ 서원석 관장
ⓒ 군위신문

포항시와 포항시 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포항시 합기도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에 걸쳐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선수단 1,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포항시장기 생활체육 전국합기도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군위 국술원은 합기도 선수가 14명 출전하여 △1위 1명 △2위 4명 △3위 6명이 입상했다.
합기도 초등부 남자 겨루기 군위초등학교 학생이 1위 1명 △2위 2명 △3위 4명 차지하고 초등부 여자겨루기에 군위초등학교 학생 △2위 1명 △3위 2명이 차지하였으며 중등부 남자 겨루기 군위중학교 학생 1명이 2위를 차지했다.

대회 종목별 입상실적 내용을 보면 △1위 (유급)헤비급 박우진(군위초 2년) △2위 (유단)플라이급 김연우(군위초 1년) △3위 (유단)밴팀급 서병관(군위초 2년) △3위 (유단)라이트급 이주현(군위초 3년) △2위 (유단)월터급 김희년(4년) △3위 (유단)웰터급 김희준(4년) △3위 (유단)슈퍼헤비급 신대홍(군위초 4년) 등이 입상했다.

또 초등부 여자겨루기 대회에 △2위 (유단)핀급 최아람(군위초 5년) △3위 (유단)플라이급 최효경, 민은혜(공동) 등이 입상했다.
그리고 중등부 남자 겨루기 대회에 2위 (유단) 라이트급 2위 김경년(군위중 1년)이 입상했다.

이에대회 서원석 관장은 청소년 합기도가 건강하고 밝은 사회 풍토를 조성하고 올바른 정신수양과 건전한 신체를 단련하여 생활체육으로서 합기도 저변확대 및 활성화 계기를 가진다고 했다.

한편 장욱 군위군생활체육협의회 회장은 합기도 동호인의 참여로 군위 생활체육을 빛냈고 따라서 국민생활체육 활성화를 계승 발전시키며 합기도 가족들의 친선도모와 대 군민 화합을 이끌어 내었다며 좋은 성적으로 입상한 임원, 선수들을 축하·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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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남) 겨루기(군위초)

△(유급)헤비급 1위 박우진
△(유단)플라이급 2위 김연우
△(유단)밴팀급 3위 서병관
△(유단)라이트급 3위 이주현
△(유단)월터급 2위 김희년
△(유단)웰터급 3위 김희준
△(유단)슈퍼헤비급 3위 신대홍

□초등부(여)겨루기(군위초)

△(유단)핀급 2위 최아람
△(유단)플라이급 3위 최효경(공동)
　(유단)플라이급 3위 민은혜( ″ )

□중등부(남)겨루기(군위중)

(유단) 라이트급 2위 김경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