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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보강병원과 파전리 1사1촌 자매결연 협정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8.21 12:33 수정 2009.08.21 12:43

보강병원과 파전리 1사1촌 자매결연 협정

보강병원(원장 지용철)은 팔공농협이 주관하여 지난 6일 의흥면 파전리 마을회관에서 파전리 영농회와 자매결연을 가졌다.
↑↑ 보강병원과 의흥면 파전리 1사1촌 자매결연 협정
ⓒ 군위신문

↑↑ 김태수 부원장
ⓒ 군위신문
↑↑ 노경수 영농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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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농촌사랑 범 국민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주민 60여명과 보강병원 관계자 10여명, 지역기관단체 임직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정서를 작성하고 기념품을 교환했다.

보강병원 군위군 의흥면 출향인사 김태수 부원장은 이 마을 출신이라며, 농번기에 언제라도 연락하면 두팔걷고 일손돕기 및 마을주민과 노인들에게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 보강병원과 의흥면 파전리 1사1촌 자매결연 협정
ⓒ 군위신문

따라서 파전리 영농회 노경수 회장은 “어려운 농촌이지만 보강병원에 무엇을 바라고 있지 않고 무엇을 해줄까?를 먼저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강병원과 의흥면 파전리 1사1촌 자매결연으로 한층 더 의미 있고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상호간 삶의 질 향상을 이루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보강병원과 의흥면 파전리 1사1촌 자매결연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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