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지회장 홍진규)는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위상 재정립과 회원 상호간의 결속을 다져 나가기로 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는 홍진규 지회장 취임 이후 회원 확충 및 자유산악인을 모집하여 지역에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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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임원회의가 열렸다.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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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규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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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는 올년말까지 1천여명의 자유총연맹 회원 및 자유산악인을 확보하여 현재 8개 읍·면 지도위원, 노인, 청년, 부녀회 조직을 구성, 정비를 완료 했다고 밝혔다.
금년도 10월에는 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주관으로 청소년 안보의식 교육을 위해 순회교육과 전적지 및 땅굴 등 선진지 견학을 실시 할 계획이다.
따라서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지역 봉사단체로 행락지 등 위천변 자연정화 활동을 펼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군위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그리고 홍진규 지회장은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만행을 규탄하고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범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위상 재정립과 회원 상호간의 결속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는 지난 18일 오후 7시께 군위읍소재 하림식당에서 집행부, 읍면지도위원, 청년회, 부녀회 등 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사업 협의 등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홍 지회장은 자유총연맹 회원이란 긍지와 자긍심을 가지고 힘과 역량을 결집하고 화합으로 희망 군위 미래를 열어가는데 최선을 다하며 국민운동단체로서 위상 재정립과 결속을 다져나가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