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2 지방선거 한나라당 공천 올 12월 결정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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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걸 국회의원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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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욱 위원장 |
ⓒ 군위신문 |
정해걸 국회의원(한나라당 군위·의성·청송지구당위원장)이 최근 군위지역구를 비롯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정 의원은 한나라당 군위운영위원회의를 주제하면서 고문, 자문위원, 지도위원을 확대하고 읍·면운영협의회 조직 강화 등을 지시하면서 한나라당 군위군운영위원회 장욱 군위군생활체육협의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정해걸 국회의원은 지난 22일 오전 10시30분께 군위지역구를 방문하여 당원과 함께 군위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故김대중 전 대통령 분향소에 들러 방명록에 서명하고 헌화분향에 이어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 경상북도의회 장병익 의원, 군위군의회 이혁준 부의장, 조승제 의원을 비롯한 고문, 자문위원, 지도위원, 읍·면운영협의회장 등 30여명이 참석 헌화·분향했다.
【군위지역 주민들과 대화】
정해걸 국회의원은 故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 분향소에 헌화 분향에 앞서 금오건설 장욱 대표이사 사무실에서 지역주민들과 다과를 나누며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해걸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오후 의성사무소에 도착하여 사무국 관계자와 의성군청 회의실에서 마려한 故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 분향소에서 헌화·분향하고 김복규 의성군수와 대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리고 청송군은 故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 분향소 설치를 하지 않고 조기와 공직자 및 주민들이 리본을 달기로 하였기 때문에 청송군은 방문하지 않을 예정이라 했다.
이 자리에서 24일 대구경북 경제살리기 현장 의정활동으로 한나라당 정책위 주관 대구신서혁신도시, 안동 4대강 정비 현장방문을 한다고 했다.
또 25일은 정해걸 국회의원 주최 국회도서관에서 사과소포장경매제도 활성화토론회가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정해걸 국회의원은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지역구를 방문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국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군위당원협의회 개최】
정해걸 국회의원은 한나라당 군위군운영위원회 고문, 자문위원, 지도위원 읍·면협의회장, 사무국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주제했다.
먼저 정 의원은 한나라당 하부기반이 활성화되서 튼튼하게 마련되어야 조직운영이 될 수 있다며, 운영위원회 조직 강화를 주문했다.
정 의원은 새로 군위·의성·청송지구당 위원장을 맡아 내실있게 조직을 운영하며 당원과 주민들의 단결화합이 시급한 실정이라며 군위군운영위원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 등 많은 노력을 당부했다.
【장욱 군위군운영위원장 선임】
이날 당원 고문, 자문위원, 지도위원 읍·면협의회장은 군위군운영위원장에 장욱 군위군생활체육협의회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장욱 위원장은 군위군한나라당 운영위원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는 물론 조직 재정비로 당원화합과 역량을 결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당원들의 하나된 마음으로 모든 군민들을 포용하고 희망과 꿈이 있는 행복 군위만들기에 헌신봉사하며, 미래를 열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선·후배간에 믿음과 사랑을 베풀며 밝고 아름다운 살기좋은 군위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과 운영위원회 간담회】
정해걸 국회의원은 당원 운영위원과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수렴하고 소신을 밝혔다.
먼저 당원들 의견을 청취하면서 앞으로 지역구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따라서 군위군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국비가 지원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당원들의 생각에 어긋남이 없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내년 지방선거공천 12월 결정】
정해걸 국회의원은 다가오는 내년 6. 2 지방선거 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선거후보 공천을 올해 12월까지 결정하여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내년선거 공천희망자 가운데 당선 가능성, 주민여론조사, 당기여도 등 주민과 당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공천하겠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지방선거에 한나라당 공천후보에 대해 선거출마 후보예정자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방선거에 한나라당 공천 후보자가 결정 될 경우 당원들은 지지하고 결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제부터 미련을 버려라!】
정해걸 국회의원은 지난 17대 총선에 친박무소속 군위·의성·청송선거구에 출하마여, 당선되어 한나라당에 입당,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쌀 직불금문제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정 의원은 지난 제16대 한나라당 군위·의성·청송지구당 김재원 전국회의원과 각별히 가까이 지내온 당원들에게 미련을 버리고 새로운 각오로 임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정해걸 국회의원은 새롭게 태어난 한나라당 군위군당원운영위원회 출범을 축하하며 당원들의 결속과 화합을 강조하고 희망 군위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