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초등학교 제63회 동기회(회장 고대승, 총무 황창연)는 어릴때 함께 공부하며 아름다운 우정을 가진 동기회를 개최했다.
군위초등 제63회 동기회는 지난 23일 군위둔치 잔디밭에서 동기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나눔 동기회를 가졌다.

이날 고대승 회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군위초등 제63회 동기생이란 긍지와 자긍심을 가지고 더불어 꿈을 키워온 옛 친구들과 소중한 만남을 가지게 되어 기쁨을 함께 한다고 했다.
한편 이들 동기생들은 어린시절을 함께한 친구들의 우정이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더욱 돈독해 지고 있다고 웃음 꽃을 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