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소방서(서장 이창훈) 119구조대는 지난 30일 오후 7시 10분경 군위군 우보면 달산1리 삼거리에서 티코(경북63버 1136호)가 개천 밑으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사고자 2명을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
|
|
↑↑ 우보면 달산리 차량점복 사고 |
ⓒ 군위신문 |
|
이 사고는 티코 승용차량이 운전 부주의로 마을 개천에 추락하면서 전복되어 요구조자 2명이 차량 안에 갇혀 중상을 입은 사고로 운전자 최모씨(남·70세)와 동승자 이모씨(여·61세)를 출동한 의성소방서 119구조대원이 구조 장비를 이용, 앞 유리를 파괴한 후 요구조자 2명을 안전하게 구조하여 119구급차를 이용 대구 가톨릭 병원으로 이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