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흥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도무찬)는 지난 29일 오후1시 대구중구 팔공산채식당에서 30여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이사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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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9일 의흥초등학교 총동창회 임시 이사회가 열렸다.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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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우 총무의 사회로 지난 7월 작고하신 도재영 초대회장의 명복을 비는 묵념에 이어, 도무찬 회장의 인사말, 이수만 사무국장의 경과보고와 의안설명이 있었다.
지난 5월9일 개교100주년 기념 및 총동창회장 이·취임식을 성대히 가진 의흥초등 총동창회는 개교 100주년 기념비 제막식을 이달 25일 모교 운동회날에 하기로 하고, 기념비에 새길 글을 「거북산 아래서 큰 꿈을 펼치자」로 확정했다.
한편 개교 100주년 기념 추진위원장 이수만 회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의흥의 건아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단결화합으로 모교와 지역발전에 원동력이 되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