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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흥중 4회 동기회 개최 |
ⓒ 군위신문 |
회 장 박기호
직전회장 황성창
고 문 박헌열
상임고문 박명숙
부 회 장 이희윤
김 건
감 사 박실경
총 무 이창기
“친구야 만나서 반갑다”
의흥중학교 제4회 동기회 황성창 회장이 이임하고 박기호 회장이 취임했다.
의흥중학교 제4회 동기회는 진난달 29일 모교강당에서 동기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황성창 회장은 졸업 54년을 맞아 모교에서 동기회를 갖고 얼굴에 노익장을 과시하듯 아직 당당한 기품과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만남을 가지게 되어 정말 반갑다고 인사했다.
그리고 동기생들의 아름다운 우정을 영원히 간직하며 즐겁고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하자 했다.
또 신재윤 총동창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옛 말에 고장난 시계는 멈추었는데 흐르는 세월은 고장이 없다며 정말로 흐르는 세월은 누구도 막을 수 없어 예로는 인생무상함을 느낀다 했다.
그러나 너무 절망적인 생각보다 희망적인 생각으로 남은 여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자 했다.
또 모교 서한영 학교장과 심천용 선배는 축사를 통해 모교가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특히 도 시범학교지정으로 14억원을 투입하여 환경개선과 질 높은 교육기반시설을 확충하게 되었다며, 후배사랑, 선배존경 뜻을 이어가는 동문이 되자 했다.
이어서 의흥중학교 제4회 동기회는 수지결산서보고 및 사업예산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가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이와함께 임원개선에 △회장 박기호 △부회장 이희윤, 부회장 김건 △감사 박실경 △총무 이창기 선출·선임했다.
또 △고문 박헌열 △상임고문 박명숙을 추대했다.
한편 동기생들은 만남의 정나눔 시간을 갖고 역량을 결집하여 모교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자며 건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