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지킴이 의흥면청년회가 살기좋은 고장 희망과 꿈을 힘차게 열어가기 위해 면민화합 노래자랑 큰 잔치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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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의흥면민 노래자랑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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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수 회장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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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을만 특우회장 |
ⓒ 군위신문 |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의흥면청년회(회장 김정수)가 풍년을 기원하고 면민들의 단결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살기좋은 의흥면을 만들기 위해 제1회 의흥면민 화합한마당 노래자랑 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들 청년회는 지난달 21일 오전 10시께 의흥초등학교운동장에서 면민과 출향인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민화합 한마당 축제 및 노래자랑 큰잔치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의흥면청년회(회장 김정수)가 주최하고 △청년특우회(회장 이을만) △의흥면 이장협의회 △의흥면 새마을협의회 △의흥면 부녀회가 공동 후원했다.
따라서 면민화합한마당 축제에 가수 △김용임 △강민주 △춘호 △이마음 등 다수의 연예인이 출연하여 한마당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번 노래자랑 큰 잔치는 1·2차 예선을 거쳐 본선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한편 김정수 의흥면청년회장은 대회사에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심신을 달래고 풍년을 기원하며 면민과 출향인의 단결화합과 역량을 결집하여 살기좋고 행복한 의흥면건설에 청년회가 주도적 역할을 이끌어 내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도무찬 회장, 심칠 군의원은 축사를 통해 면민의 활기찬 삶의 질을 높이고 의욕과 건강증진을 도모하며 밝고 아름다운 고장, 더불어 살아가는 인정이 넘치는 의흥면을 위해 면민화합 한마당 노래자랑 큰잔치를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