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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사)군위군새마을회 지도자 하계수련대회 이달 10일 팡파르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9.03 10:05 수정 2009.09.03 10:15

녹색새마을 군위군본부 현판식 및 캠페인 전개 - 붐 조성

(사)군위군새마을회(회장 김하영)가 선진일류 군위만들기를 위한 열정과 헌신봉사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향해 뛰고 있다.

(사)군위군새마을회는 새로운 조직운영의 내실화와 새마을지도자의 결속력을 높이기 위한 2009 하계수련대회를 다가오는 10일 오전 10시께 군위둔치운동장에서 새마을지도자, 가족을 비롯한 기관단체 임직원, 유지인사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9시 30분께 김하영 회장과 집행부, 읍·면회장단, 박영언 군수, 박운표 의장과 의원, 기관단체 임직원,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성장새마을운동 군위군본부 현판식을 갖고 대국민홍보 거리 가두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하영 회장은 녹색새마을운동에 대해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생태계 파괴 등 인간의 생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대기오염문제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전 지구적 과제임을 인식하고 녹색새마을운동에 조직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를 통하여 조직운영의 내실화와 새마을지도자의 결속력을 높이고 조직상호간 정보교환과 화합으로 재충전의 계기를 마련하여, 현장중심의 운동으로서 새로운 실천 전략을 모색함으로써 사업추진 역량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김 회장은 새마을회관건립과 회비제 정착, 후원회 모집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재정자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따라서 새마을운동 현장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땀 흘려온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켜 선진화 새마을운동 추진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이번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는 지도자 화합을 이루어나가는 다짐의 장이 되고 새마을의 위상을 제고시키며 현안과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토론과 교육을 병행하여 선진화 새마을운동의 실천 전략을 모색키로 한다.

이날 식전 행사에 △한여농 난타팀(대표 조명숙)의 공연이 펼쳐진다.
◈기념식에 유공자 시상식 및 감사패 전달 △김하영 회장 대회사 △박영언 군수 격려사 △박운표 의장과 도의원 축사 △새마을노래 제창 △초빙강사 특강 순으로 이루어진다.

◈한마음운동회 체육행사에 △몸풀기체조 △지구를 굴려라 △굴렁쇠굴리기 △2인3각 △협동공 튀기기 △혼성줄넘기 △전략줄다리기 △물풍선받기 △풍선터트리기 △풍선기둥만들기 △400m계주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한마음축제행사는 △지부대표 노래자랑 △초청가수공연 △김하영 회장 인사 및 노래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 김하영 회장은 산업화, 민주화를 넘어 이젠 선진화의 꿈을 향해 군민들과 함께 뛰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나 혼자만이 아니라 이웃끼리 서로 사랑하고 도우면서 아름답고 더불어 살아가는 살기좋은 군위를 함께 만들며 오늘 잘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래 후손들을 위해 물질적, 정신적 풍요롭게 잘사는 고장과 화합과 번영의 군위건설에 더 큰 뜻을 가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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