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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아마추어사진작가 야경 현장촬영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9.03 10:09 수정 2009.09.03 10:20

아마추어사진작가 야경 현장촬영

↑↑ 홍진규 강사
ⓒ 군위신문
↑↑ 서성명 회장
ⓒ 군위신문
아름다운 작품을 담기 위해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부산 현장실습을 다녀왔다.
군위문화원(원장 박수호) 사진교실(강사 홍진규)과 군위포커스(회장 서성명)는 지난달 19일 아마추어 사진작가 30여명이 △부산 범어사 △누리마루 △광안대교 등 야경촬영 현장실습시간을 가졌다.

박수호 군위문화원장은 군민들의 질 높은 삶과 여가선용으로 자기소질과 자질을 개발하며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부심 고취 등 문화원 취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현장실습으로 좋은 작품을 만들어 오길 당부했다.
↑↑ 광안대교 야경
ⓒ 군위신문

홍진규 사진교실 강사는 사진동호인들이 평소 배운 실력을 담고 자연과 인간의 조화된 작품이 되고 새로운 시각에서 먼 미래를 보면 현장초점에 맞추어 촬영하길 바란다고 했다.
서성명 군위포커스 회장은 고장을 떠나 먼 항구도시 부산의 명승지를 찾아 현장실습을 하게 되어 그 의미가 깊다며, 좋은 작품 좋은 실습시간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들 군위사진동우인들은 △영남의 3대 사찰 부산 범어사 △부산에서 개최되었던 APEC 정상회의 회의장 누리마루하우스 △부산 수영구 남천동과 해운대구 우동을 연결하는 광안대교 야경등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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