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회! 건강한 군위!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이원영)는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노인체육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는 지난달 31일 군위읍 동부리 게이트볼장에서 게이트볼 동우인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선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군위군의회 박운표 의장, 이혁준 부의장과 의원, 경상북도의회 김영만 도의원, 장병익 도의원, 박수호 군위문화원장, 노인회군위군지회 임원 등이 참석·축하했다.

이날 이원영 노인회장은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도모하고 노인회원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는 친선경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박운표 의장은 건강하고 건전한 사회 풍토조성은 물론 노인회원들의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살기좋은 군위건설에 주인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 했다.

이번 게이트볼 친선대회에 10여개 팀 1백여명의 동우인들이 출전하여 △1위 우보남자팀 △2위 우보여자팀 △3위 군위남자팀이 차지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가 주최한 제7회 군위노인회 게이트볼대회는 노인회원들의 사기진작과 단결화합을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