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군위군새마을회(회장 김하영)는 다가오는 19터 23까지 구미시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새마을회 박람회에 새마을지도자 500여명이 참석,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를 홍보하는데 총력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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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회 군위홍보 부스 이미지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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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영 회장 |
ⓒ 군위신문 |
김하영 회장은 이번 새마을 발상지 경북에 「새마을 내일을 만드는 희망」이라는 주제로 구미시 박정희 체육관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를 10여일 앞두고 박람회의 참가 준비 상황을 통한 성공적 개최와 녹색성장 군위새마을운동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새마을운동 19일에는 당면 현안사항 전달과 환경관리공단 최경식 팀장의 ‘기후변화에 따른 대처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으며, 새마을박람회의 추진현황 설명과 새마을운동의 세계화에 대해 논의한다.
20일에는 새마을운동과 녹색성장에 대한 토론에 이어 박람회 행사가 개최되는 박정희체육관 및 시민운동장과 경상북도 새마을역사관 등 현장견학을 실시한다.
그리고 새마을관 전시부스 설치운영과 관련해 새마을명품, 모범마을, 새마을 우수사례 등 각 시도에 고유한 명품 새마을운동이 전시될 수 있도록 하고있다.
새마을기 전국 릴레이행사는 16개 시도 동시 출발 및 개막식 합기퍼포먼스 구상과 특히 녹생성장, 새마을운동정신을 담는 방안을 강구한다.
또 새마을 희망 UCC 및 사진 공모전을 널리 홍보하여 중고등학생, 대학생 등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 밖에 새마을박람회 전시물품수집, 새마을 국제컨퍼런스 등에 대한 다양한 홍보를 통해 박람회의 인지도 제고와 행사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새마을운동이 세계로 확산 될 수 있도록 박람회 행사에 가능한 모든 지원과 협력을 아까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김하영 (사)군위군새마을회 회장은 군위군새마을회 전시부스설치운영하여 ‘내일을 만드는 희망 군위’를 홍보하고 경북의 중심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