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지회장 홍진규)가 자유총연맹 역량을 결집하고 단결화합과 조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자유산악회 출범식」산행을 실시했다.
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는 지난 12일 산악회원 180명이 자유산악회 군위군지회 출범식을 갖고 강원도 치악산 등반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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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는 자유산악회 출범식을 갖고 치악산 등반행사를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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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진규 회장은 자유산악회 출범식에서 나라와 우리 고장을 지키며 국민반공의식계도는 물론 자총산악회원들의 단결화합과 역량을 결집하여 녹색성장으로 군위미래를 열어가는데 원동력이 되자 했다.
특히 애향심으로 맑고 아름다운 고장 행복만들기에 주역이 되며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데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파수꾼이 되며, 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홍 지회장은 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장 취임이후 산악회 출범식에 대해 경과를 설명하고 모범지회를 만들어 가는데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산악회는 이번 행사에 지난 6일 새벽, 북한이 황감댐 수문을 예고 없이 열어 우리 측 민간이 6명의 인명피해를 초래하고도 사과조차 하지 않은 북한의 후안무치한 행동을 강력규탄하고 정부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 했다.
치악산(雉岳山)은 강원도 원주시와 횡성군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주봉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남대봉과 매화산 등 1천여 미터의 고봉들이 연이어 있고 곳곳에 산성(금대산성, 영원산성, 해미산성)과 사찰(구룡사·상원사·석경사·국형사·보문사·입석사), 사적지가 산재하고 있다. 1973년 3월 15일에 도립공원으로, 1988년 6월 11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한편 홍진규 지회장은 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조직개편 및 회원 확보 등을 거쳐 다가오는 12월경에 총회를 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