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는 주민생활에 직결되는 각종 법률상담 및 주민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치안행정에 반영,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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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경찰서는 지난 10일 의흥면 시장에서 이동경찰서를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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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서장 이성호)는 지난 10일 의흥면 의흥시장에서 시장상인들과 주민들을 상대로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하였다. 이동경찰서에서는 주민생활에 직결되는 고소·고발상담 및 각종 법률상담, 교통안전교육과 기능별 홍보물 배부 등 기타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여 지역치안에 반영하였다.
또한, 지역 의료봉사단을 초청해 신종플루예방법 등 각종 홍보를 펼 쳐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위경찰서장은 “앞으로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를 통해 군위지역 주민의 불편해소에 큰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며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