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승제 회장
ⓒ 군위신문

↑↑ 이종화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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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관련 대통령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회장 조승제, 간사 이종화 군의원)는 통일무지개운동 발대식과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가진다.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는 23일 군청대회의실에서 박영언 군수를 비롯한 박운표 의장, 자문위원 39명, 통일무지개회원 103명 등 141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지개운동 발대식과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가질 통일무지개운동은 자문위원 한분이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과 참여로 열린 통일문화를 만들어 통일시대를 대비하여 봉사하고 헌신하는 노블래스 오블리주형의 사랑과 나눔의 문화형성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범국민적 통일운동으로 141명의 통일무지개 회원이 위촉돼 할동할 예정이다.

이어서 통일시대 시민교실에서는 초청강사가 통일의 비전과 북한 경제이해 등 북한을 보는 우리의 자세 등에 대해 강의를 들을 예정이다.
한편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조승제 협의회장(군의원)은 범국민적인 통일운동인 통일무지개운동을 적극 펼쳐, 소통과 참여의 열린 통일문제를 만들어 나가며 내실있는 통일사업을 통해 평화통일의 초석을 다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