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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대율초등 총동창회 - 작은 음악회 가져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09.22 14:07 수정 2009.09.22 02:07

내고장 사랑 애향심 고취, 화합 한마당

대율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홍진종)가 내고장 사랑과 애향심 고취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 군위신문

대율초등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13일 부계면 대율리 대청에서 동문과 주민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예인 초청 등 음악회를 가졌다.

이날 홍진종 회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율초등학교 동문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고향의 풍년을 기원하고 가을향기속에서 즐거운 음악회를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음악회는 조애자씨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초청 연예인 △조정숙 민요가수(경기민요), 군위출향인 연예인 △이마음 가수(천년만년) △윤사월 가수(팔공산아) △김규리 가수(정말미워요), 초청연예인 △조은 가수(초원) 등은 노래를 부르며 참석한 주민들과 어울림을 가졌다.

따라서 주민과 동문들의 노래·장기자랑 등을 펼치며 가을축제를 펼쳤다.
한편 대율초등학교 동문과 주민들은 풍년의 기쁨을 함께하고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며, 단결화합으로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며 애향심을 고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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